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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련에서 중집위의 역활을 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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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환경 작성일15-06-03 14:06 조회2,229회 댓글4건

본문

​저는 지금 지난해 전고련 창립식 참가 이후 전고련 중앙집행위원회의 활동과정을 돌아다보고 있습니다.

1차 중집위에서 중집위원들은 매달 20만원씩 중앙회로 입금하기로 결의했군요.

2차중집위에서는 월간고물상을 발행하기로 의결했고 전고련 발전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의결했군요.

3차중집위에서는 워란고물상 창간호를 10월 1일자로 발행하기로 의결했고,집게차단속

  서명운동을  의결했네요.​

4차중집위에서는 전고련을 사단법인으로 등록시키기로 의결했군요.

5차중집위에서는 전고련 회원 회비를 일만원으로 결정했군요.

6차중집위에서는 월간고물상을 격월지로 변경했네요.

7차중집위에서는 두본부장 체제를 4개 본부장체제로 조직 변경을 했군요. 그리고 홈페이지

  를  만들기로 했군요.​

8차중집위에서는 환경법률신문과 양해각서를 하기로 의결했고, 사단법인에 대하여 회원

  설문조사를 하기로 의결했군요.​

9차중집위에서는 규율위원회를 두기로 의결했고요.

11차중집위에서는 월간고물상의 발행은 6월로 하기로 결정되었군요.

12차 중집위에서는 중앙집행위원회를 확충하기로 했고 환경부와 간담회를 하기로

   의결이 되었군요.

이상이 지난 일년간의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및 의결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전고련을 움직여 온 것은 두대표님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그리고 중앙집행위원회가 아니고 다른 누가 있었습니까?

거의 모든 대소사 일을 중집위에서 의논하고 의결하지 않았습니까?

회원의 회비문제, 전고련의 자랑인 월간 고물상의 발행, 집게차단속반대서명운동​등

거의 모든 일들을 의논하고 의결하던 중집위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스스로를 부정하고서 자신이 한 일을 부정하는 일은 없기를 중집위원의 한사람으로서 없기를 부탁합니다.

지금 우리는 단결해도 내일을 약속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단합은 못할지언정 분열하는 어리석음을 행하지 않기를 회원님들께 빕니다.​

댓글목록

홍천백수이대섭님의 댓글

홍천백수이대섭 작성일

전고련 창립이후 한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말뿐인 전고련 서명운동도 흐지부지 결과가 없습니다.
중집위 허수아비 입니다.
중집위 도대체 뭐하는 건가요.
회비도 안올리는 일반회원들 에게 밀리는게 중집인가요.
도대체 뭐가뭔지 이래가지고 전고련 이끌어 갈수 있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울산환경님의 댓글

울산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강원협의회 회장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소 부족했지만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이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 않을까요?
해남에서의 고구마기부경매는 이 곳 회원들에게 크나큰 충격이었지요.
그 분의 뜻이 연합이었건 전고련이었건 ---뜻있는 행사였고요.
기부 경매가 비록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전고련의 살림에 적지 않은 역활을 한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월간 고물상의 창간 또한 큰일이엇다고 생각합니다.

전고련은 조금씩 조금씩 기틀을 잡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 협의회 회장님의 큰 뜻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이렇게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더 단단한 조직을 기틀로 하여 더욱 발전할 것이며, 이 발전의 길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매진하기를 바랍니다.

서울협의회장님의 댓글

서울협의회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떤단체든 중집위가 모든권한을
행사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중집위에서 결정된사항은 회원들에게
통보하는식으로 운영하는게 맞을겁니다
조그만한 사한 하나까지 일일이 회원들
한테 통보하고 지방조직 올라오라해서
의결한다면 과연 지방에서 몆사람이나
참석할지는 생각해봐야됩니다
지금 모든회원들이 힘든상항에서
소집획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동력은
떨어질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조직에서 회칙이나 정관을 넘어설수도
있어야 급변하는 정부정책에 대처할수있고 전고련의 탄탄한 조직구성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몆달째 한가지 안건가지고 왈가왈부
하다  세월 다보냈네요
초심을 가지고 전고련에 앞날만을
생각했다면 이지경까지는 안왔으리라봅니다
한가족이다 형제다  동지다
허울좋은 말로 회원 모와놓고
이제와서는 철천지 원수지간으로
몰고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몆몆사람 개인감정들을 단체에
개입하다보니 니편 내편이 생겼을
것이고 잘나지도못한 자신들을
뒤돌아보지 못함에 이지경이 될걸겁니다
회원들도 반성해야되지만 임원들은
석고대죄함이  맞을겁니다
우린 고물인 입니다
국회의원 한번 만나서 식사했다고
자기신분을 착각해서는 안될겁니다
우리전고련은 수평적관계지
누구명령을듣는 상하 단체가 아님도
상기들 하셔야 될겁니다
이제 모두 자성에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고 다시도약 할수 있도록
모든동력을 집중해야될 시기라
봅니다
한번더 비상하는 전고련이 되길 희망합니다

울산환경님의 댓글

울산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떠한 조직이나 단체든 정관이 있고 규칙이 있게 마련이지요.
정관과 규칙에 충실해야 함이 올바른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면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법에도 성문법과 불문법이 존재 합니다.
성문법이란 정관과 규칙을 말하는거지요.
불문법이란 따로이 정관과 규칙 같은 것이 없이 관행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도 됩니다.

전고련에서 중앙집행위원회라는 기구를 지금에 와서 부정하는 듯한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위의 제 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지난 일년을 전고련은 모든 대소사를 중집위에서 논의하고 의결하였습니다.
회원의 회비 인상을 비롯하여 월간 고물상의 발행,대외 MOU 체결, 임원의 증원과 임명 동의,그 외에도 각종 위원회위 설치등
전고련의 모든 활동이 중집위에서 이루어졌고 또한 중집위원들과 임원님들의 희생어린 회비로 전고련은 존립할 수가 잇었던 것임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따로이 정관에 없다 할지라도 명백한 사실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차제에 만약 전고련내에 파벌이 존재한다면 각 파벌이 중집위원으로 자기 회원들을 확충하시기 바랍니다.
이 안건이 지난 중집위의 안건으로 올라간 것으로 압니다.
중집위는 희생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희생없이 전고련은 아직 존재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지난 일년간 방관만하다가 지금에 와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중집위원으로 오십시오.
오셔서 마음 열어 놓고 전고련 살리는 길을 의논해 봅시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지난 집행부가 과실이 크고 새로운 누군가가 전고련을 위해서 더 일을 잘하겟다 싶으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분열은 안됩니다. 지난 광주 모임에서 저는 분열을 막기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