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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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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깜 작성일15-07-20 10:01 조회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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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정원의 재미 과학자 안수명 박사 해킹 시도 의혹에 대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안수명 박사는 순수 민간인이 아닌 대북 용의점이 있는 인물'이라며 국정원을 두둔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하긴 했다는 거죠? 뭔 말을 이렇게 어렵게 하는지...

 

2. 국정원이 보도 자료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보기관으로선 이례적인 일로 '35개국 97개 기관이 이 프로그램을 구입했지만 우리나라처럼 시끄러운 나라가 없다'면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국정원을 매도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35개국 97개 기관 중에 정보기관이 나서서 대통령 선거에 댓글 조작질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었을걸? 그건 기억 안 나지?

 

3. 국정원 직원 임 모 씨가 자살했습니다.

임 씨의 유서에는 '대북 관련한 일을 했을 뿐 내국인은 해킹하지 않았다.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자료를 삭제했다'라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문건유출 최 경위 자살, 성완종 자살, 이제 국정원 직원 자살... 진실을 아는 사람의 선택이 왜 자살이어야 할까?... 침묵~

국정원 얘기는 요까지...

 

4. 휴대전화로 소액결제 이용하시는 분들 청구서 꼼꼼히 챙겨 보셔야 겠습니다.

하루만 연체해도 한달 연체료를 부과하고 있고, 부당하다며 이를 항의하는 소비자에게만 연체료를 면제하고 있었습니다.

어째 하는 일이 고작 대부업체 수준이니... 말로만 가족같이 여기지 말고 행동으로 좀 보여주면 안될라나?

 

5. 유행성 각결막염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직간접 접촉으로 전염돼 예방이 중요합니다.

결국, 우리가 할 일은 또 손 씻기 청결이랍니다. 열심히 빡 빡...

 

6. 여름철 불청객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치사율이 50%나 달해 해안 지역 지자체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방하려면 해산물 충분히 익혀 먹고 조리 도구를 소독해야 합니다.

메르스로 타격 받은 관광지가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아무튼 당분간 위생에 신경 쓰고 왠만하면 익혀 드시는 걸로~

 

7. 홍콩에서 최근 한 달여간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홍콩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모두 605명으로 늘었습니다.

여름 휴가 계획 홍콩으로 잡으신 분들 주의하셔야겠어요. 나는 방콕~ ㅠㅜ

 

8.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법 판결에서 보았듯 박근혜 정부 들어 대법원이 하급심의 판결을 무위로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이 노동 관련 이슈와 과거를 역주행하는 판결들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대법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자조 섞인 말들이 들리니 참 거시기 합니다.

 

9. 브래지어 착용이 오히려 가슴을 처지게 만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병원 스포츠 과학 연구진은 18~35세 여성 지원자 330명을 대상으로 1997년부터 15년간 가슴 형태 변화를 조사했고 그 결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들이 연평균 7mm씩 가슴이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건 내가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렇답니다.

 

10. 계피가 백혈병과 피부암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을 가진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계피에 많이 함유된 물질인 2'-HCA가 백혈병과 피부암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음을 규명했다고 합니다.

오늘 시나몬 가루 한 봉 사야겠어요. 계피 차 한잔 하실래요?

 

11. 경기도 성남지역의 교회들이 성남시와 함께 ‘부채탕감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소득 신용불량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1년여 전 국내에 도입된 이 운동을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교회가 함께 펼치기로 한 건 처음입니다.

진행 방식은 채무자의 부실 채권을 신용정보기관이나 추심업체로부터 사들여 없애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회가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조명하는 것... 이게 곧 주님의 뜻 아닐까요? 시장님, 목사님 멋지십니다~

 

12. 지난 주말 경기도 부천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층간 소음문제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연립주택 1층에 살고 있는 어머니 A(51) 씨와 아들 B(21) 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이 문제를 각박한 인심, 비정한 사회, 이웃간 불소통으로만 치부해야 할지는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에휴~

 

13. 한국 성인 남녀는 1주일 중 토요일에 가장 높은 열량을 섭취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말에 치킨, 탄산음료, 라면 등 고열량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평일보다 더 높은 열량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남성은 토요일에 음주를 즐기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쩐지 일요일엔 숨쉬기가 힘들더라고... 이래서 월요일에 더 처지고 힘든 건가?

 

14. 한국인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로 거액을 챙긴 중국 총책 유 모 씨가 대담하게도 국내로 신혼여행을 왔다가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유 씨는 경찰이 자신의 인적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국내에 신혼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올 때는 니 발로 와도 갈 때는 그리 못하지... 아주 오래오래 머물다 가기 바래~

 

15.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근무 시간에 졸음을 느낀 경험이 있고, 가장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은 오후 2~3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낮잠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낮에 45분만 잠을 자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요즘처럼 더울 때는 잠시 잠깐 눈 붙임이 좋다자나요~ 우리도 '시에스타' 도입하게 해주세요. 네~~

 

16. 꿀벌 등 꽃가루 매개 곤충들이 사라지면서 그 영향으로 전 세계에서 한 해에 140만 명 이상이 숨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과일 생산량의 22.9%, 채소 16.3%, 견과류 22.9%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작은 곤충들이 인간들에게 주는 혜택이 이렇다고 합니다. '벌레만도 못한 인간' 이런 말도 가려 해야 겠어요. 듣는 벌레 기분 나쁠 듯...

 

17.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언급한 것처럼 기록된 파피루스 조각이 현대에 위조된 것임이 여러모로 확실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진위 논란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마당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수가 전하고자 하는 얘기에 집중하자는 겁니다. '사랑' 말입니다. 러브~~

 

18. 해킹팀 관련 업무를 한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터넷 중고장터에 국정원 입시문제집을 팔려고 내놓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직원은 거래를 위해 자신의 휴대폰 번호까지 공개해 국정원 직원들의 허술한 보안의식 수준이 확인됐습니다.

자꾸 이런 얘기 하다 보니까 조금 미안해 지려고 하는데 말야. 정말 걱정된다. 걱정원...

 

19. 이란의 핵 협상 타결로 국제사회의 관심이 북한에 쏠리고 있습니다.

국제 비확산체제 밖에서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은 협상을 거부한 채 핵 개발을 멈추지 않고 제 갈 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두 손 딱 놓고 있다 이제 남북 모두 강대국의 핵우산에 들어가자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햇볕 정책이 맞다 싶지? 안 그래?

 

20. 부산에서 전자발찌 찬 30대가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아이슬란드의 땅이 최고 1년에 4.5cm 솟아오르고 있답니다.

경찰청은 내부 성범죄에 대한 초강경 대응 방침으로 여직원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국에서 아동 음주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6일 동안 잠만 자는 카자흐스탄 '졸음 병'의 원인은 일산화탄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자살한 국정원 직원은 오해를 피하기 위해 파일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파일은 100% 복원이 가능해 곧 복원 과정을 거쳐 국회 정보위에 공개한다고 하네요.

20년 경력의 베테랑 사이버 전문가치고는 상당히 허접하다는 생각과 의혹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의혹이 짙어질 수록 적극적인 진실규명이 있어야 또 다른 불신을 낳지 않는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와 국정원은 국민을 안심시키고 편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책무일 텐데, 무슨 개구쟁이 조카를 풀어 놓은듯한 작금의 형국이 피곤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월요일 이자나요.

시작부터 김빠져서야...

모두 화이팅 하시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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