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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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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깜 작성일15-07-16 10:27 조회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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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방위사업 비리 척결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군과 검찰의 합동수사를 통해 1조 원에 가까운 규모의 각종 비리 사업들이 적발됐고 전·현직 군 장성 10명을 포함해 총 63명이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양반들이 많이도 해 먹었네... 이제 다 토해내고 콩밥 좀 드셔야지요~

 

2.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2차대전 당시 강제노동에 징용된 미군 포로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제노역 피해자에 대한 일본 대기업의 공식 사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하여간 강자에게는 머리 숙이는 전형적인 소인배 같으니라고...

 

3.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불구속 기소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최근 태풍 ‘찬홈’으로 인해 간접 피해를 입은 다음 날 경남도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양푼이 폭탄주’를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사진이 SNS상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웅호걸이 어찌 술을 마다하겠소이까 마는 시와 때를 가리지 못하니 어찌 영웅이라 하겠느뇨~

 

4. 지난달 24일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이승만 정부가 일본에 망명을 요청했다는 이른바 ‘이승만 정부 망명설’을 보도한 KBS가 지난 3일 긴 분량의 반론보도를 내보낸 데 이어, 당시 보도의 책임자인 보도본부 간부 4명을 평기자로 발령해 ‘징계성 인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공영 방송이라굽쇼? 지나가던 소가 웃겠다~

 

5. 미디어오늘 기자를 사칭해 천안함 사건 관련 연구자의 컴퓨터에 해킹 프로그램을 심으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정원이 관련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미디어오늘 측은 국정원의 기자 사칭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대북 관련이라며? 암만 봐도 아닌 거 같은데~

 

6. 교황이 남미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로마 교황청으로 돌아가는 전용기 안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왜 땀 흘려 일해 세금을 내는 중산층의 문제에 대해서는 잘 발언하지 않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당신이 맞다'고 인정하며 '중산층이 겪는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은 것은 내 실수'라며 이례적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쿨하게 인정하는 지도자를 대한민국에서도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기대가 너무 큰가?

 

7.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원유철 직전 정책위의장이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된 것을 두고 '개그의 극치', '해괴망측하고 파렴치한 일' 등의 표현을 쓰며 '수평적 당·정 관계를 부인한 바야흐로 30년 전 도로 민정당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에이 너무 조금 나가셨네... 도로 공화당 유신 정도는 갔어야지~

 

8.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하청업체의 작업 도중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고에 대해 원청업체의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의 경영권을 침해하는 대기업 노조의 행태에 대해서도 고용 확대를 우선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간만에 옳은 소리 하셨습니다. 근데 너무 지극 당연한 말씀 아닌가요?

 

9. 경찰청장이 국가정보원이 구입해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킹 프로그램을 두고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영장을 받고 적법하게 수행하는 도‧감청과 달리 해당 해킹 프로그램은 해킹 대상을 한번 속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이는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정법 위반이라면 이제 수사할 일만 남았네? 어쩌나 보겠으~

 

10. 정부가 국내 문화재 절도단이 일본 신사에서 훔쳐 들여온 국보급 불상 1점을 일본에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대검은 '불상이 불법 유출됐다는 증거가 없고 국내에서도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이 없다'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도난 당시 점유자 측에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도둑질당한 물건을 도둑질 한 게 아닌가 싶어. 장물이면 몰수해야지 말이야~ 아쉽네...

 

11. 9월부터 뚱뚱한 사람은 현역 대신 사회복무를 하게 됩니다.

현재 육·해·공군 훈련소에서는 '비만 소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 소대는 사라질 전망이다.

다만, 고의로 체중을 늘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경과하면 재신검을 받도록 하고 처벌 기준도 마련됩니다.

군대 안 가려고 괜히 살 불리고 그러지 마라. 젊어서 성인병 걸려서야 되겠니?

 

12. 국회 메르스 특위는 삼성서울병원의 부실대응을 집중 질타했습니다.

병원 측은 미숙한 대처에 대해 거듭 고개를 숙였지만, 이따금 전염성이 높았던 일부 환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환자가 전염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병원에서 판단하고 조치하셨어야지... 그렇게 남 탓하면 쓰나~

 

13.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일으켰던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와 국내 체세포 복제 권위자인 박세필 제주대 교수가 매머드 복제 핵심기술 소유권을 두고 법적 다툼 중이라고 합니다.

박 교수 측이 매머드 조직에서 세포를 되살려내고 분화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매머드 복제의 가장 큰 난제를 해결하자 황 교수 측이 소유권을 주장해 일어난 다툼이라고 합니다.

다들 고생하셨는데, 좋은 게 좋은 거 아닌지요... 근데 진짜 이러다 쥬라기 공원 나오는 거 아냐?

 

14. 최근 꽁치와 고등어 등 생선 통조림을 활용한 요리법이 방송되면서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지마켓은 지난 일주일간 꽁치·고등어 통조림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인 1,332% 이상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쥬~ 맛이 없다구유? 간이 안 맞아서 그래~

 

15.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킨 제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수년간 인분을 먹이는 등의 가혹 행위를 일삼은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던 사건이 있었지요?

이 교수는 현재 새누리당 중앙당 모 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쩐지 언론에 학교하고 이름이 잘 안 보인다 했어... 당혹스럽겠수~

 

16. 매년 이맘때면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졸업생의 박근혜 대통령 패러디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의정부고 졸업사진 티저 가운데, 가뭄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물을 뿌리는 모습과 '살려야 한다'는 액자가 있는 곳에서 찍힌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패러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일베 네티즌이 대통령 모욕죄로 고소했다는군요. 아마 지들도 그게 우스꽝스럽기는 했던 모양이네~

 

17. 지방 교육대학 교수들이 서울 강남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팀은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유흥업소 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지방 교육대학 교수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교수님들 왜 그러십니까? 사는 게 힘들고 외로우세요? 그래도 그럼 안돼~

 

18. 올 추석에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폭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소값 동향과 전망’ 자료를 내고 한우 사육 마릿수가 계속 줄며 오는 8~9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이 ㎏당 1만7000원~1만9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 추석엔 아무래도 한우 먹기는 틀렸나 보다. 그래도 미국산은 먹고 싶지 않아~

 

19. 허리가 S자 형태로 구부러진 '척추측만증'으로 수술받는 환자의 85%는 10대 여학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1990년 '척추측만증' 수술을 국내에서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수술 1천 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합니다.

이 중 90%는 발생원인조차 모른다고 하지만 이유 없이 휠 리가 있겠어?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사는지 말이야... 에휴~

 

20. 법무장관은 국정원 해킹 사건의 검찰 수사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려는 여자친구를 강간한 대학생에게 징역 3년형이 내려졌습니다.

살충제 음료수를 나눠 마신 할머니 중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2년 전 방류된 돌고래들이 모두 고향 바다에서 함께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대형면세점 신규특허 심사과정에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열의 없이 성취된 위업이란 아직 하나도 없다고 하지요.

오늘의 노고 역시 결코 헛되지 않을 거란 믿음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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