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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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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깜 작성일15-07-15 08:41 조회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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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잔혹 동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열살의 이순영 양이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밝힌다고 합니다.

SBS는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 이순영 양이 출연해 ‘학원 가기 싫은 날’로 우리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어린 시인’ 이순영 양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들 생각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나는 이 아이가 너무 빨리 어른이 될까 걱정입니다~

 

2. 뺑소니 사고를 낸 아들과 수배 중인 아버지가 경찰에 나란히 붙잡혔습니다.

아들을 보려 경찰서를 찾은 아버지는 신원 확인 중 사기혐의로 수배된 사실이 드러나 검거됐습니다.

이런 걸 일 타 쌍피라고 하는 건가? 아무튼 눈물겨운 부정이로세...

 

3. 최근 프로야구 SK와이번즈 김광현 선수가 빈 글러브로 태그해 주자를 아웃시켜 논란입니다.

일부 언론은 경기중에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데, 글쎄요 스포츠는 정정당당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심도 경기중에 하나라고는 하지만 이건 사기 같아~ 프로라서 그런 거야?

 

4.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에 카카오톡 및 삼성 갤럭시폰 해킹을 의뢰한 데 대해 '대북 정보업무의 일환이었을 뿐'이라는 군색한 해명을 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해킹 프로그램을 구매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어제 딱 그랬지! 북한과 관련한 업무라는 해명... 어째 한 치의 오차도 없냐 그래~

 

5.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가운데 다시 방한하는 비중이 줄고 체류 기간도 짧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문 지역도 서울과 제주에 국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0억이 넘는 인구가 돌고 돌아오겠지라는 생각하면 큰코 다쳐요. 알면서 왜 그래?

 

6. 물놀이 사망사고의 75%는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는 1999년부터 작년까지 6년간 연평균 물놀이 사망사고 44건 중 30건이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천 계곡이라 만만하게 보면 큰일 납니다. 머물다 흐르고 얕다 깊은 건 사람 맘이랑 같아서 상처받기 십상이랍니다.

 

7. 수년 간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이 교수는 직접 폭행할 수 없을 때는 다른 제자를 시켜 때리고 그 장면을 인터넷방송으로 감시했습니다.

싸이코패스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니까. 이거야 원... 이 양반을 어떻게 해야지 누가 좀 갈쳐줘요~

 

8. 해외 자원개발을 위해 36조 원을 투입했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자원을 확보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욱이 앞으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46조6천억 원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향후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결과만 나오면 뭐하냐고~ 누군가 책임지고 그래야는 거 아닙니까?

 

9.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아기 엄마인 척 사기 행각을 벌여온 20대 남자가 구속됐습니다.

유아용품을 팔겠다고 속이고 돈만 챙긴 겁니다.

언제나 '안심 결제 서비스'가 있는 곳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싼 맛에 결재하셨다간 나도 모르게 적선하시게 된다는 거~

 

10. 대통령이나 장관,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월급을 일반 시민들의 소득과 연동시키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고위공직자가 서민 생활과 유리되는 것을 방지토록 하는 취지라고 합니다.

일단 모든 공직자를 최저생계비에 맞춰 놓고 시작하면 어떨까? 완전 모범 사례 아니겠어?

 

11. 달달해진 소주, 도수도 낮고 취하지도 않아 딱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저도 소주에 길들여지면 위험하다고 조언합니다.

내가 마셔봐서 아는데요. 특히 소주 마시다 이거 마시면 그냥 죽습니다. 그냥 죽어요~

 

12. 억대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형량을 줄이려고 도피생활을 해오다 공소시효가 끝난 뒤 자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불법 건축물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15년 동안 억대 뇌물을 받아온 공무원 김모 씨(53)가 공소시효 7년이 지난 뒤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잔머리하고는... 이 정도면 거의 장 차관급 수준인데~

 

13. 횡성에서 발견됐던 피라니아는 아마존에서도 가장 공격적이고 위험하다고 알려진 '피라니아 카쥬'라는 어종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환경에서든 잘 적응하기 때문에 한국 기후에 적응해 토착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거기다 한 마리가 1년 뒤 3백 마리로 불어날 만큼 빠르게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호수에 물 뺄 때 말이지... 혹시 알이 빠져나가지는 않았을까? 설마 아니겠지?

 

14. 비타민C가 흡연자의 혈관 건강과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남대 연구팀은 고용량 비타민C 섭취가 혈관노화를 막는 것은 물론, 항염증 능력 향상, 피부 밝아짐, 피부세포 노화 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담배를 끊고 비타민C를 먹어주면 완전 회춘하는 겁니까? 오늘 그거 사야지...

 

15. 대학입시 전형에서 인성평가를 강화하겠다던 정부 정책이 흐지부지됐습니다.

교육부는 인성평가가 지나친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하지만, 그동안 교육 현장의 혼란을 감안할 때 설익은 정책을 발표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참나~ 백년지 대계는 생각도 않을게... 제발 십 년 앞이라도 좀 보고 가면 안 되겠니?

 

16. 지난 13일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뉴욕시 동물 연대 회원 10여 명은 이날 대한민국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문화는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날 시위는 13일이 초복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고기 보신 문화에 대해선 할 얘기 엄청 많은데... 다름을 인정하는데 방점을 두면 참 편할 텐데 말이지~

 

17. 의사를 대신해 무면허 불법 수술을 서슴지 않는 일명 ‘오더리’가 의료업계에 판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반인륜적 범죄행위지만 밀폐된 수술실의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감시체계 확충과 분명한 처벌 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설마 모든 병원이 다 이럴까마는... 수술실 CCTV 생중계라도 해야 할 판이네~

 

18. 여성 직장 상사가 신입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위자료 배상책임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어젯밤 뭐했어?' '아기 낳은 적 있어?' 등의 발언을 한 여성 직장 상사에게 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말 조심해야 된다는 건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거 아시죠?

 

19. 흡연을 나무라는 여교사를 폭행한 중학생이 학교 측의 선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구속됐습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이 학생의 신병처리를 두고 검찰시민위원회를 연 결과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학교는 용서해도 지역사회는 용서가 안 되나 봅니다. 쪼까 거시기 하지만, 이번 일이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 법원은 증인출석을 거부한 박지만 EG 회장을 강제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13년 만에 역사적 타결을 맞았습니다.

탈옥한 ‘마약왕’이게 걸린 현상금이 43억 원이라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황장엽 이후 최고위급 탈북이라는 북한군 장성의 망명설은 결국 오보였습니다.

 

거짓말을 시작하면 그때 부터 기억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는 거 다들 아시죠?

세상이 아무리 우리를 속인다 해도 우리는 거짓 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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