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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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환경 작성일15-06-29 10:41 조회1,855회 댓글0건본문
지난 토요일!
남양주 친교모임!
반가움과 함께 서운함도!
몇몇 임원분들이 보이지 않는 것은 왜 일까?
창립 일주년인데 ---함께 출범시킨 분들이 왜 다 모이지 못할까?
초심이 무엇이었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고물상을 대변하자고 모였던 것이 아니었던가?
그간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감히 어리석은 일이라고 단정한다.
뜻이 다소 달라도
의견이 다소 달라도
방법이 다소 달라도
고물상을 위한다는 대명제 앞에 하나되어야 하지 않을까?
남양주를 다녀 온 마음이 개운치만은 않다.
함께 해야 할 분들이 ----보이지 않았기에 !
기다려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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