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산협의회 유월 정기 모임을 가졌답니다.

​

신입회원이 있었는데 기계 설비 분야의 전문가이시고

​

특금에 대하여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가지신 분으로 울산협의회의 중추가

​

되실분 일지도 모릅니다.

​

주요 안건은 중앙회의 알찬 소식을 전달했으며

​

주로 전고련 울산협의회가 추구하고 있던 고물상협동조합의 출발에 대한 것이었답니다.

​

나날이 어려워져가는 고물상의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

차단기류는 여느 고물상이 모두 취급하는 것이지요.

​

무지해서 또는 소량이어서 제재로 값을 받지 못하던 것을

​

적정가격으로 조합에서 매입합니다.

​

최소한 지금까지 보다는 높은 가격을 주고 매입하기로 결정!

​

다음은 수거,선별,작업철작업,은 추출까지 ---조합의 일입니다.

​

분명히 수입은 발생합니다.

​

그 수입은 다시 조합원에게로 돌아 갑니다.

​

출자배당과 기여배당을 통해서!

​

조합에서 취급하는 품목도 차츰 늘려 갑니다.

​

쉽지는 않을 수도 있지요.

​

그러나 지난 일년을 돌아다보면 ----단결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보면---

​

울산전고련 협동조합은 성공을 확신합니다.

​

조합으로 뭉쳐진 힘으로 영업망을 확장하리라 믿으며

​

살아야한다는 명제는 조합을 더욱 키우게 될 것입니다.​